많은 비가 내렸는데, 피해는 없으시죠?
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
홍콩야자 물주기 비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
홍콩야자는 키우기 쉬우면서도
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
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이죠.
그런데 이 녀석들,
물주기를 잘못하면 삐질 수 있답니다.
홍콩야자는 물을 좋아하지만,
물에 잠기면 새로 나온 순이
검게 변하면서 죽어버릴 수 있어요.
그래서 홍콩야자 물주기는 정말 중요해요.
기본 원칙은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는 것!
이렇게 하면 뿌리가 과습하지 않고
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.
봄과 여름은 홍콩야자가
신나게 자라는 시즌이에요.
이 시기에는 물을 자주 줘야 해요.
겉흙이 마르면 듬뿍!
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적당하지만,
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.
중요한 건 화분의 흙이 완전히
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!
가을과 겨울엔 홍콩야자가
'잠시만요~ 쉬었다 갈께요' 모드로 들어가요.
그래서 물주기도 조절이 필요해요.
이때는 일주일에서 열흘에
한 번 정도 물을 주는 게 좋아요.
특히 겨울엔 과습을 조심해야 해요.
겉흙이 충분히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게 핵심!
홍콩야자는 물에 예민해요.
물빠짐이 좋은 흙과 배수구가
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화분을 사용하세요.
물을 줄 때는 화분 아래로
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고,
받침대에 고인 물은 30분 이후
반드시 버려야 해요.
너무 차가운 물은 뿌리에
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.
실온의 물을 사용하세요.
홍콩야자는 공중습도가
높은 것을 좋아해요.
주기적으로 잎에 분무를 해주면 좋아요.
하지만 분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니
기본 물주기도 꼭 병행해야 해요.
겉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.
봄과 여름엔 일주일에 한 번,
가을과 겨울엔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 번 물을 준다.
과습을 피하기 위해 배수구가 있는 화분을 사용한다.
실온의 물을 사용한다.
주기적으로 잎에 분무를 해준다.
홍콩야자 물주기, 생각보다 쉽죠?
위의 기본 원칙과 계절별 주의사항만
잘 지키면 여러분도
홍콩야자 마스터가 될 수 있어요.
이번 기회에 홍콩야자를
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키워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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